메이저 영화 제작사 MK픽처스(대표 이은)와 메이저 음반ㆍ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가 영화, 드라마 등 영상제작분야의 사업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6일 체결했다.
MK픽처스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상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MK픽처스는 '광식이 동생 광태', '사생결단', '몽정기', '구미호 가족', '아이스케키' 등을 만든 제작사이며, SM엔터테인먼트에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고아라, 이연희, 오연수, 틴틴파이브 등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