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백암고, 4강 진출

춘계 고등학교축구연맹전

나란히 용인시축구센터에 소속된 ‘한지붕 두가족’ 용인 신갈고와 백암고가 제43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4강에 동행했다.

신갈고는 11일 전남 해남 우슬인조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9일째 고등부 8강전에서 강릉농공고를 4대1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또 백암고는 전주공고를 2대1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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