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수원시 생활체육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8회 수원 삼성블루윙즈배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수원월드컵보조구장 등 5개구장에서 개최된다.
수원이 연고지역의 축구붐 조성과 생활체육 동호인들과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창설한 이 대회는 지난 해 우승팀 팔달구 한마음축구회를 비롯, 관내 남녀 61개 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펼치며 결승전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구장에서 열릴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홈경기 오픈 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 최우수선수상(MVP), 최다득점상 수상자에게는 낫소, 조이포스에서 협찬한 상품이 주어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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