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어린이 축구교실인 ‘리틀윙즈’ 초대 코치에 조현두 코치가 선임됐다.
수원의 첫 No. 10 유니폼의 주인공으로 지난 1995년 창단멤버인 조현두 코치는 마산공고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K리그 207경기에 출전해 28골 24도움으로 ‘20-20클럽’ 멤버다.
수원은 이번 조현두 코치의 선임을 통해 연고지 축구 저변확대에 앞장 설 계획으로 현재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 모집(www.fcbluewings.com).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