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협회장기 비등록축구
영동초와 태장중이 제13회 수원시협회장기 비등록축구대회 초·중등부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영동초는 13일 수원 영흥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예선전에서 골잔치를 벌이며 상촌초를 6대0으로 대파하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또 태장중은 6골을 몰아 넣어 숙지중을 역시 6대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으며, 초등부 지동초와 율현초, 천천초, 동신초, 화홍초, 동수원초, 권선초도 8강에 합류했다.
한편 중등부 청명중과 서호중, 율전중, 영덕중, 곡반중, 대평중, 수원북중도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일반부에서는 수원시청, 수원여객, 남부경찰서, 시설관리공단, 자동차매매, 팔달구청, SK케미칼, 영통구청이 8강에 동행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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