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동수원축구회 결승전
수원시 생활체육 클럽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9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하이트 생활체육축구대회 결승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지역 총 60개 클럽팀이 참가해 지난 11일과 18일에 걸쳐 열전을 치룬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05년 우승팀인 장안구 율전축구회와 동수원축구회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패권을 다투게 됐다.
24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축구 K-리그 11라운드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전에 앞서 오픈 경기로 벌어지는 율전축구회-영통축구회의 결승전은 전·후반 각각 25분씩 진행된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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