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기 초·중축구대회
동수원초와 매현초가 제12회 수원시장기 초·중(비등록)축구대회 결승 길목에서 맞붙는다.
동수원초는 27일 수원 영흥구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8강전에서 지동초를 4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으며, 매현초는 산남초에1대0으로 승리해 28일 동수원초와 4강 대결을 벌인다.
또 영동초는 율현초를 3대1로 따돌려 4강에 안착했으며, 권선초는 화홍초와 승부차기에서 2대0으로 신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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