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호철)는 22일 오후 3시 오산시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신현태 수원 YMCA이사장, 이기하 오산시장, 윤한섭 시의회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2005년 개관된 이 종합사회복지관을 3년간 운영했던 한신대 산학협력단의 위탁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새로 운영하게 될 수원 YMCA으로 업무를 이관하기도 했다.
이날 이기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 개관 3주년을 맞아 복지관 종사자, 후원자, 이용자 등 관계자가 삼위일체 되어 복지관의 중흥기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산=김창우기자 kimcw@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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