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이천 장호원고가 키플링 2008 전국여자축구선수권에서 고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장호원고는 24일 경남 합천 생활사계절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문미라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동산정산고를 1대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인천디자인고를 2대0으로 제친 포항여전고와 26일 오후 3시 주경기장에서 패권을 다툰다.
또 생활 2천연구장에서 벌어진 초등부 8강전에서 이천초는 성덕초를 2대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으며 인천 가림초도 상대초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이천초-가림초의 준결승전은 25일 오후 5시3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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