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이사장 양용운)은 2일 양평 대명콘도에서 이명유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수석대표와 9개 시·군 관계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수계하수관거정비시범사업 ‘제5기 명예감독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감독관은 한강유역 9개 시·군의 해당지역 이장 등 주민 61명으로 구성, 한강 하수관거정비공사의 부실공사 예방과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의 역활을 담당하게 된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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