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추석맞아 복지시설 출동
경기지방경찰청 직원 50여명은 6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수원시 오목천동 ‘중앙 양로원’, 탑동 ‘수봉 재활원’, 정자2동 ‘꿈을 키우는 집’ 3곳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식판 수발 및 배식봉사를 펼치며 소외된 노인들과 함께 했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도내 35개 경찰서별로 지난 2004년부터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는 ‘램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이명관기자 mk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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