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생활체육 홍보를 위해 연예인 축구단이 나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용구)는 탤런트 최수종씨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축구단 ‘일레븐’이 경기도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 경기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 28일 최수종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경기도는 물론 생활체육 행사에 적극 참여시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홍보 효과를 얻고 있는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최근 ‘일레븐 축구단’에 경기도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제작 전달했다.
한편 연예인들로 구성된 ‘일레븐 축구단’은 단장인 최수종씨를 비롯, 탤런트 이덕화, 박상면씨 등 6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전국 각지의 축제와 축구행사 등에서 친선 경기를 벌이고 있어 경기도와 생활체육을 적극 홍보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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