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16일 김규배 군수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읍 고문1리 문화복지회관 및 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문화복지회관은 연천읍 고문리 310의 11 일원에 총 사업비 4억4천100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77㎡에 2층 규모로 준공해 1층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 및 보건진료소로, 2층은 진료원 숙소로 각각 사용된다.
문화복지회관 보건진료소는 복합건물로 신축하여 예산을 줄이고 주민들에게는 휴식 공간과 의료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여 주민들의 편리함은 물론 향후 건물유지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이정배기자 jb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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