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배 부)는 20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사회봉사의 날’을 맞아 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바다의 별’을 찾아 성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직원 3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사가 계획한 노사한마음 체육행사를 취소한 대신, 그 비용을 사회공헌활동에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한 것.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날을 ‘사회공헌의 날’로 자체 지정한 뒤 본사 및 전국 9지역 본부와 지사 등에서 모두 3천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본부 직원들은 복지시설인 바다의 별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생활시설 및 미술활동, 직업훈련 보조 봉사활동을 가졌다.
/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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