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명지점(지점장 유연주)은 ‘사랑의 쌀 나눔사업’으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1천200만원의 성금을 철산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사회 광명지점은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폭넓은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쌀 기탁성금 외에도 불우학생들에게 연간 1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불우어르신을 위한 추석명절 나눔행사에 480만원을 후원하는 등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3천28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도 성금 1천44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해 60가정의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