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교원300명 친목 다져
시흥지역 유아교육의 희망을 키우는 ‘시흥 유아교육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시흥시 정왕동 시화유치원에서 열렸다.
제28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이상덕 시흥교육장을 비롯 이경숙 시흥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남궁상 공립 단설 시화유치원 원장 등 300여명의 관내 유치원 교원들이 참석, 공·사립 유치원이 더불어 함께 교육공동체의 장을 마련키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별 장기자랑과 게임을 통해 공·사립 유치원 교사간 친목을 다졌으며, 우수교원에게 교육장상, 시흥시장상, 국회의원상을 수여하는 등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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