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항발전협의회 주최 제4회 인천항만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인천해사고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항운노조 조합원들과 하역사 직원을 비롯,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 및 선사와 부대 서비스 지원사, 항만 이용업계 관계자와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상 인천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대회 선언으로 시작된 항만체육대회는 족구, 줄다리기, 2인3각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등 정식 종목들과 가족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림보, 홀라후프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진행됐다.
/배인성기자 is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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