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사랑 자매결연’ 맞손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옹진수협 어촌계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과 옹진수협 종현동어촌계(계장 김부열)가 어촌과 장애인복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손을 맞잡았다.

24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안산시 종현동 어촌마을에서 정용충 관장과 김부열 계장을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의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들이 대부도 종현동 어촌마을의 오염되지 않은 넓은 갯벌에서 다양한 어촌 체험프로그램 즐기면서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갖고 더불어 어촌마을의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자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경기자 km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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