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 영종대교기념관서 ‘관광사진전’
인천 유명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인천공항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최된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영종대교 기념관에서 ‘인천 관광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작품은 지난해 시가 주최한 ‘제1회 인천 관광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월미도 ‘낭만의 거리’를 비롯해 금상 ‘두무진의 파도’ 등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의 풍경과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의 역동성을 표한한 작품들이다.
전시회는 오는 10월25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운영시간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종대교 기념관은 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공항 방향으로 주행하다 영종대교 하부도로를 이용하면 진입이 가능하다.
/배인성기자 is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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