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연습경기 승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격을 앞두고 치러진 모의고사에서 프로팀 광주 상무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낚았다.
청소년 대표팀은 8일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펼쳐진 광주와의 연습경기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구자철(제주)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4일 소집된 대표팀은 성남 2군과 연습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이룬데 이어 두 차례 평가전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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