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신종플루에 대한 이해 부족과 지나친 우려가 항공운송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 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통해 항공여행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
2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항공기에 대한 방역 작업시 신종플루 환자 발생 여부와 관계 없이 살균 세정작업을 병행한다.
또 모든 항공편에 손 세정제를 비치해 승객들의 자발적인 예방활동을 유도하고 운항 중에는 30분 주기로 승무원들이 화장실 도어 손잡이, 화장실 내 각종 레버, 수도꼭지, 세면기 등 공용시설물들에 대해 무공해 살균세정제로 멸균작업을 실시한다.
/이선주기자 sj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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