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파주)·김영우 의원(연천·포천)
한나라당 황진하(파주)·김영우 의원(연천·포천)은 14일 오전 한승수 국무총리를 만나 지난 9월 6일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인해 무고한 시민 6명이 희생된 임진강 수난사태와 관련,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 의원들은 이날 한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파주와 연천 시민들은 지난 9월6일 발생한 임진강 수난사고를 통해 확인된 북한의 비인간적 만행에 대해 통분하고 있고, 또한 유사한 사건의 재발 가능성에 대해 걱정과 불안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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