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김득명 옹 별세

▲애국지사 김득명 옹 별세

애국지사인 김득명옹(87)이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옹은 1923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나 1944년 4월 중국 중경에서 광복군 제1지부에 입대한 뒤 광복을 맞은 1945년 8월15일까지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웠다. 6일 가천길병원에서 장례를 치른 뒤 대전 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