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신도시는 약세가 이어졌으며, 수도권도 간간히 소형만 일부 거래가 이뤄질 뿐 한산하다.
1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는 ▼분당(-0.01%)이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분당은 서현동 효자마을 아파트가 중소형마저 매수세가 없어 가격이 하락했다. 구미동 까치대우, 롯데, 선경 108~127㎡가 500만~1천만원가량 떨어졌다. 수도권은 매수관망세가 짙어지며 보금자리주택 영향으로 소형 매물을 찾는 수요마저 감소했다. 지난주보다 하락한 곳이 2배로 늘었으며 오른 지역은 2곳뿐이었다.
올해 오름세를 선도했던 지역이나 신규 공급이 많은 2기 신도시 주변, 외곽의 수요가 적은 곳이 대표적으로 하락했다. ▼성남(-0.11%) ▼김포(-0.08%) ▼과천(-0.05%) ▼평택(-0.04%) 등이 떨어진 반면 △구리(0.01%) △부천(0.01%)은 미미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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