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양주·화성·여주 일대 새아파트 입주 전세난 완화

<전세시황>

신도시는 매매와 마찬가지로 변동을 보인 단지가 드물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전세는 분당, 평촌 등지에서 조정 매물이 나왔지만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도권은 △남양주(0.04%) △용인(0.04%) △광주(0.03%) △광명(0.03%) 등이 소폭 상승했다. 광명의 경우 인근 가산, 구로, 영등포 등지의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있어 하안동 주공4단지 등이 250만원~500만원가량 올랐다.

 

의왕, 양주, 여주, 화성 일대는 새아파트 입주로 전세물건 찾기가 수월해졌고 가격도 안정적이다. ▽안산(-0.01%)은 전세문의가 끊기면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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