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안산·화성 등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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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는 △산본(0.07%) △분당(0.04%) △일산(0.03%)만 소폭 상승했다. 거래는 많지 않은 편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경기 북부지역은 고양 등을 제외하곤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고 경기 남부는 거래가 꾸준한 편이지만 거래량은 줄었다. 상승 지역도 일부에 그쳐 △수원(0.08%) △안산(0.07%) △화성(0.04%) △인천(0.02%) 등이 소폭 상승했을 뿐이다.

 

▽구리(-0.12%) ▽광명(-0.09%) ▽남양주(-0.01%)는 하락했다. 단기간에 전세가격이 오른 것에 수요자들이 부담을 느껴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창동 주공1단지 79~85㎡가 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광명시는 하안동 주공8·12단지가 250만원~750만원 하락했다. 신규 입주 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남양주시도 마찬가지다. 화도읍, 오남읍, 와부읍 등지에 수요가 적어 물건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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