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신도시와 수도권은 중소형마저 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한 주간 ▽신도시 -0.01% 변동률로 지난 주와 비슷한 움직임을 나타냈으며, 수도권은 2주째 보합세를 유지했다.
15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는 가격변동을 보인 단지가 많지 않았다. 매수문의는 줄고 매도자 역시 가격을 크게 내리지 않는 가운데 매도-매수 줄다리기가 팽팽해 거래만 없는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평촌(-0.04%) ▽분당(-0.01%)이 하락했고 △일산(0.01%)은 미미하게 올랐다.
수도권은 지난주보다 오른 지역은 줄었고 하락한 지역은 늘었다. ▽안성(-0.08%) ▽안양(-0.07%) ▽구리(-0.06%) ▽광명(-0.06%) ▽남양주(-0.03%) ▽수원(-0.02%) ▽과천(-0.02%) ▽의정부(-0.01%)는 하락했다. 광명시는 하안동 주공2·8단지, 광명동 한진 중소형이 250만원~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주변 새아파트 영향으로 기존 물건을 찾는 매수가 줄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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