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재건축을 비롯한 신도시, 수도권 시장의 거래가 끊기면서 가격변동을 보인 단지가 눈에 띄게 줄었다. 이에 내림폭도 미미했는데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01%씩 하락했다.
22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는 최근 몇 주간 거래가 거의 끊긴 상태다. ▽분당(-0.01%)만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이다. 분당 금곡동 청솔화인·유천 아파트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대출규제와 맞물려 매물도 별로 없고 매수 문의도 적어 거래가 뜸한 상태다.
수도권도 가격 변동을 보인 단지가 거의 없었다. 소형 물건을 찾는 문의마저 줄었고 추석 이후 매매거래가 줄면서 최근에는 아예 문의조차 없다. 지역별로는 ▽광명(-0.07%) ▽인천(-0.04%) ▽화성(-0.03%) ▽의정부(-0.02%) ▽시흥(-0.01%) ▽수원(-0.01%)이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변동 없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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