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창기)는 9일 양진철 안성시장권한대행과 한창섭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을 각각 방문하고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이불 42채, 화장지 281개를 전달했다.
신 회장은 “지역사회 곳곳 음지에서 소외받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공동모금회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관심과 배려가 절실 요구된다”며 나눔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 시장 권한대행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름다운 기부에 18만 안성시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비롯 노인, 여성가족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 처럼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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