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희망근로’ 최종평가서 행정안전부 기관표창 수상

부천시가 ‘희망근로 프로젝트’ 최종 평가결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행안부 주관으로 열린 평가에서 시는 생산적 사업의 발굴전환과 상품권 유통을 위한 활성화 노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참여자 관리, 현장방문 및 체험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희겸 부시장은 “그동안의 희망근로프로젝트 평가로 상을 받았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겠다”며 “지난해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올해 성공적 사업완수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인력관리, 상품권 유통 등 착실한 준비로 생산적이고 친서민적인 사업추진으로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명실상부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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