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티의 미투데이’ 서비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수단 근황과 훈련 모습, 팬들의 응원 등을 실시간 공유하는 ‘유티의 미투데이(me2day.net/utti12)’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은 선수단과 팬들이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미투데이’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티의 미투데이’ 서비스는 네이버의 스포츠 섹션과 미투데이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볼 수 있으며, 유티와 실시간으로 인천구단 선수들의 정보 공유를 원하는 팬들은 미투데이에 가입, 유티와 ‘친구’를 맺은 후 전하는 소식을 사이트와 휴대폰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