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수도권 매매시장은 ▽신도시(-0.02%)와 ▽수도권(-0.01%)은 여전히 하락세이다.
31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는 분당, 중동이 보합세를 보였고 나머지는 소폭 하락했다.
▽평촌(-0.05%) ▽산본(-0.04%) ▽일산(-0.03%) 순이다. 수도권은 ▽용인(-0.08%) ▽양주(-0.07%) ▽의정부(-0.05%) ▽수원(-0.02%) ▽남양주(-0.01%) 등이 하락했다.
용인은 대형 면적이 집중된 보정동, 상현동 중심으로 매수 문의도 찾아보기 어렵고 거래도 힘들어 가격이 떨어졌다. 양주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읍지구 입주로 양주는 물론 의정부까지 기존 아파트 거래가 어렵다.
반면 ▲과천(0.13%) ▲의왕(0.04%) ▲안산(0.03%) ▲오산(0.02%)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과천은 재건축 아파트인 원문동 주공2단지가 1천만원 상승했다. 강남발 재건축 영향으로 매수세가 늘었다. 급매물이 소진되며 꾸준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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