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한 북한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칠레, 멕시코와 잇따라 평가전을 치룬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홈페이지에서 "북한 대표팀이 3월3일 칠레, 17일 멕시코와 원정 평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브라질,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G조에 속한 북한은 3월 칠레, 베네수엘라, 파나마 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5월에는 독일, 스위스를 거쳐 짐바브웨에 훈련 캠프를 차릴 계획이다.
3월3일에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갖고 한국과 같은 B조인 그리스는 세네갈, 아르헨티나는 독일과 A매치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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