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위기가정구호’ 우수기관 복지부 표창

 

하남시가 2010년도 위기가정구호를 위한 ‘사례관리사업’ 부문 수범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5월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신빈곤층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민생안정추진단을 설치, 민간기업의 직무수행 방식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6월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하는 ‘사례관리시범사업’을 신청, 4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빈곤·의료·장애·아동학대 등 71가구에 의료·교육지원 등2천여만원의 서비스 구매비를 지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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