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평화민주당은 31일 오후 2시 수원시민회관에서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창당사를 통해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 출범 후 이룩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야당으로서 정통성을 포기한 정당”이라며 “평화민주당 창당은 정당다운 정당이 나와야 한다는 국민들의 열망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후보 발굴과 민주당 공천과정을 지켜보며 가능한 한 많은 지역에서 기초단체장과 도, 시·군의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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