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기 한나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분당구 야탑동 예가원을 방문, 점심 식사 도우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황 예비후보는 “1회성 방문이 아니라, 당선 이후에도 성남지역 복지시설들을 지속적으로 방문, 고충을 듣겠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장애우들의 일자리 확충과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거리운동을 자제하고 시민들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애도행렬에 동참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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