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장, ‘구제역 차단’ 심혈 김포署 격려

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5일 김포경찰서를 방문,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월곶면 성동검문소를 찾은 윤 청장은 강화지역 구제역 발생 관련 브리핑을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찰서로 이동한 윤 청장은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경기청 보안협력위원장, 생활안전연합회장 등 경찰 협력단체장들을 접견한 후, 관내 치안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어 유공경찰관 표창과 함께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진 윤 청장은 “강화 구제역 발생으로 고생하는 검문소 직원 및 배속 중대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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