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인·천>
김규찬 진보신당 중구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정을 돌면서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유세를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노인정을 찾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08년부터 ‘영종도 노인여가복지시설 개설정책 제안단’ 대표를 맡아 이곳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돌며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께 지역의 민원 해결사 입장에서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구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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