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사도대상 수상자 프로필-경기 초등 보람상> 방희근 하남초교 교감
1980년 교단에 첫발을 내디딘 뒤 30년간 초등학교 교사로서 정직과 성실로 묵묵히 교단을 지켜 온 참교육자다.
현재 하남초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며 학교주변 울타리를 없애고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의 마음과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기르는 데도 한몫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하남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지역 문화와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도 했다.
특히 최첨단 시스템의 영업체험교실을 조성해 전 학년이 다양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했고, 옥상 빈 공간에 ‘GreenPark’를 조성해 과학실험교육에 필요한 식물을 재배, 아이들이 도심에서도 전원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재 소양교육은 기초적인 매너교육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교육지표 아래 학년별 양심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학생들의 스포츠 클럽운영에도 관심, 학생의 건강도를 파악해 1인 1운동을 정착하기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이 같은 열정으로 2007년 5월과 12월, 경기도 건설 기여 표창과(경기도지사) 자율장학 및 장학지원 표창을(경기도교육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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