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세팍타크로 경기도대표선발전
평택기계공고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 남자 고등부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1차 평가전 우승팀 평택기계공고는 20일 고양시청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 평가전 남고부 결승전에서 지난해 도대표인 김포 풍무고를 2대0(21-16 21-13)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평택기계공고는 윤익곤(피더)과 봉원준(태콩)의 안정적인 서브와 리시브에 지훈(킬러)의 정확한 공격이 주효, 고양 저동고를 2대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풍무고를 완파했다.
이로써 남일반 고양시청과 여자부 오산 성호고, 남고부 평택기계공고는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릴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됐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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