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여고 2년만에 본선티켓

<핸드볼>제91회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

구리여고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여고부 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 2년 만에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2차 선발전 우승팀인 구리여고는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최종선발전에서 조진선(5골), 이선영, 최은이(이상 3골)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과 골키퍼 최민지의 선방에 힘입어 김미연(4골), 구예진, 이현주(이상 3골)가 이끈 1차 1위 의정부여고를 18대17로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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