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안산중앙점이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용하는 자금의 수익률 가운데 일부를 국내에 근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외국인 근로자들의 ICC컵 축구대회 등 건강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 24일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축구대회에 IBK기업은행 안산중앙점은 트로피와 금일봉 등을 전달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주한 인도네시아 Nichol as T. Dammen 대사는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이같은 지원에 대해 감사한다”며 “앞으도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며 행사지원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IBK기업은행 안산중앙점 관계자는 “교통안전공단과 협의를 통해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사회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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