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시아나 109편 투입
추석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이 시작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20~26일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제주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내륙 4개 노선 51편, 1만2천698석을 공급한다. 전화(1588-2001)로 접수하거나 홈페이지(koreanair.com)에서 예약 1회당 최대 6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20일~27일 동안 인천~제주, 김포~제주, 김포~광주, 김포~여수 등 4개노선 58편, 9천781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전화(1588-8000)로 예약하거나 홈페이지(flyasiana.com)를 이용하면 된다. 1인당 예약할 수 있는 좌석은 4석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예약할 때 지정된 시일까지 항공권을 구매를 마쳐야 예약이 취소되지 않으니 반드시 기한내에 구입해야 한다”며 “예약접수하는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예약접수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예약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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