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수원시 염태영 시장이 도내 시장·군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도체육회 주최, 필승 다짐대회에 참가해 대회 출전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는 경기도선수단에 힘을 보태 눈길.
대회 개막일인 6일 오전 대회 개최지 경남 진주시를 찾은 염 시장은 도대표로 출전한 수원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격려한 뒤, 오후 7시부터 열린 ‘경기도 필승다짐대회’에 참석 한 것.
민주당 소속인 염 시장은 당초 다짐대회를 주관하는 도지사와의 정당이 달라 관계자들이 의아해 했으나 “9연패 달성에 당이 따로 있느냐. 경기도의 수부도시로서 종합우승에 힘을 보태야하는 것 아니냐”고 참석을 결정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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