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역도 여자 고등부 경기가 열린 거제시체육관에 아저씨(?)들의 응원 함성이 크게 울려 이채.
이들은 53㎏급에 출전한 조유미(평택 태광고)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도교육청 관계자들로, 대개 여고생들이 응원의 함성을 지르는 타 시·도와 달리 걸쭉한(?) 목소리로 응원.
아저씨 응원부대(?)의 수장인 김상곤 도교육감은 금메달 3개를 따낸 조유미 선수에게 “대견하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장미란 같은 훌륭한 역도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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