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축구가 ‘한국여자축구의 희망’ 여민지(함안대산고)의 고향 함안스포츠타운 경기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예선전에서 남녀 동반 승리를 거두며 신바람.
여자 일반부 인천 현대체철 축구단은 1차전에서 경북 위덕대를 맞아 박지영이 전반 11분과 후반 34분에 각각 헤딩골을 터트려 2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승리.
또 인천 부평고는 남자 고등부 예선 첫 경기에서 만난 강호 충북 대성고와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대4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하며 8강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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