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힘’

10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800m 결승에서 ‘주부선수’ 허연정(461번·고양시청)이 선두에서 힘찬 질주를 하고있다. 허연정은 2008년까지 대회 6연패를 달성한 뒤 지난해 넘어지며 부진했던 아쉬움을 날리고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체전 특별취재반
10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800m 결승에서 ‘주부선수’ 허연정(461번·고양시청)이 선두에서 힘찬 질주를 하고있다. 허연정은 2008년까지 대회 6연패를 달성한 뒤 지난해 넘어지며 부진했던 아쉬움을 날리고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체전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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