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0 하남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4일 개막, 다음달 14일까지 하남종합운동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하남시생활체육협회는 지난 24일 종합운동장에서 이교범 시장과 문학진 국회의원, 홍미라 시의회 의장, 남성기 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 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축구와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볼링, 농구 등 14개 종목에 2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종목별 클럽 대항전으로 치뤄진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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