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공사)는 지난 6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내 영마루공원에서 ‘쉐어더러브’ 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지역학교 특성화 사업대상 학생들의 영어뮤지컬과 합창, 모듬북,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모래그림 그리기 등을 즐겼다.
공사는 이날 축제를 통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언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사회공헌사업도 구상하기로 했다.
공사는 그동안 하늘문화센터 및 자율형사립고 건립, 세계평화의 숲 22만8천616㎡ 조성, 지역학교 특성화사업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왔다.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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