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행감 앞두고 워크숍

인천 부평구의회는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강화 유스호스텔에서 의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구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를 초빙,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의 이해 및 기법 등을 배웠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될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소헌 구의원은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제도 개선에 대해 지방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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